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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기 SNUTI SUPPORTERS 발대식 개최

    제2기 SNUTI SUPPORTERS 발대식 개최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서울대학교 43-1동에서 제2기 SNUTI SUPPORTERS 발대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SNUTI SUPPORTERS는 첨단융합학부 신입생들에게 멘티 역할을 수행할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선배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번 행사에는 송준호 첨단융합학부장, 이찬 학생부학부장이 참석하여 2기 서포터즈의 출발을 축하하였으며,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첨단융합학부 1기 학생회 <SKETCH>의 전원준 학생회장, 신지운 부학생회장도 참석해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 30명이 선발된 제2기 SNUTI SUPPORTERS는 대표단 2인과 기획팀, 학술멘토링팀, 행사1,2팀으로 구성된다. 대표 박정빈(식품·동물생명공학 20), 부대표 장능관(재료공학 21)을 필두로 △기획팀장 박민하(의류 23)△학술멘토링팀장 박영민(재료공학 20) △행사1팀장 이정웅(건설환경공학 22) △행사2팀장 김민엽(건설환경공학 21)이 각 팀을 이끈다. 이들은 첨단융합학부 학생회 운영 지원, 서포터즈 자체 기획 사업 및 행사 운영, 첨단융합학부 주관의 각종 비교과과정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첨단융합학부 활동을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빈 대표는 “지난 학기  1기 서포터즈 사회공헌팀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2기 서포터즈의 대표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체 30명의 서포터즈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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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동아리: 첨단융합학부 밴드 PITCH

    첨단융합학부 학생기자단 TITLE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이달의 동아리: 첨단융합학부 밴드 PITCH 첨단융합학부 학생기자단 TITLE에서는 <이달의 동아리> 콘텐츠를 통해 첨단융합학부의 다양한 학생 동아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달의 동아리>의 첫 주인공은 이번 여름 첫 정기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첨단융합학부 밴드 PITCH입니다. 첨단융합학부의 여러 동아리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PITCH!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동아리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채은 안녕하세요, 저는 PITCH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채은입니다. 박지연 저는 PITCH 홍보부장 겸 디자인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박지연입니다. 이규웅 키보드 치는 이규웅입니다. PITCH 홍보팀에 속해 있어요.  박지연 PITCH는 첨단융합학부 밴드 동아리로 특징이 없다는 것이 저희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게 단순히 저희가 어설프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동아리 같은 경우는 되게 유서 깊고, 역사 깊은 동아리가 많은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새로 만들었다 보니 딱히 정해진 정체성이 없어 그만큼 더 자유도가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곡 선정이 그렇고요. 세칙도 따로 정해진 것이 없어 동아리 운영을 직접 정해 나갈 수 있는데 그만큼 그걸 저희가 어떻게 가꿔 나가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만의 색채를 그려 넣는 것이지요.  동아리 이름 PITCH는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이채은 저희 동아리가 생길 때 가장 도움을 많이 주신 변지민 서포터즈님이 처음 제안하신 후, 투표로 정해졌습니다. ‘복숭아(Peach)’와 ‘음의 높이(Pitch)’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고, 개별 멤버들이 각자의 피치를 맞추며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첨단융합학부 약자인 ‘TI’도 포함되어 있기에 실제로 디자인에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5월 첨단융합학부 학생축제 SNUTI fesTI에서 첫 공연을 마친 뒤에도 아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PITCH의 주요활동을 소개해주세요. 박지연 저희 밴드는 1학년 1학기 때 매주 정기 연습을 통해 준비한 정기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앞으로는 단과대 밴드로서 정기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아리와의 교섭, 버스킹 등 더 폭넓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른 밴드처럼 정기공연을 진행하되, 즉흥공연이나 자율 팀을 중심으로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활동하려고 합니다. 지난 8월 정기 공연과 5월 첨융 축제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앞으로 10월 자하연 버스킹과 11월 단과대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평소 곡 선정은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이규웅 보컬의 색채에 따라 그 팀이 할 수 있는 노래가 달라지다 보니 첫 만남 때 노래방을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밴드 특성상 처음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공연 한 달 정도 전에 곡이 너무 어려워 바꾼 팀들이 꽤 많았던 것 역시 기억이 나는데, 2학기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구조를 정비할 생각입니다.  PITCH의 첫 정기공연은 부원들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박지연 사실 첫 공연을 준비 했을 때는 물론 개개인의 실력이 굉장히 출중한 친구들도 많았지만, 실력으로 내세울 만한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서울대학교라는 학교에서 처음 시작하는 밴드이지만 ‘우리만의 힘으로 하나의 공연을 일궈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는 꽤 괜찮은 공연을 진행했기에 첫 발자국을 잘 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치 지금은 달을 많이 가지만, 그럼에도 달에 내린 첫 발자국의 의미는 크듯 저희의 첫 정기공연과 1학기 활동들도 그런 의미를 갖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이 리크루팅과 관련해서 궁금해할 것 같은데요, 리크루팅 일정 및 방식을 알려주세요. 이채은 매 학기 동아리 소개제가 끝난 후 일주일 이내로 마감될 예정이고, 이번 2학기 신입 부원 모집도 마감되었습니다. 오디션을 보지만 실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보다는 이 사람이 밴드에 들어갔을 때 얼마나 밴드에 진심이고 열정적인지 볼 예정입니다. 또한, 오디션 전 실력에 비해 오디션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래 신입부원에게 하고 싶은 말 한마디가 있다면 전해주세요! 박지연 PITCH의 현 정체성은 자유이기 때문에 다양한 성격/실력/전공의 사람들이 지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더 어필하자면 서울대 통틀어서 mt가 가장 재미있는 동아리라고 생각하기에 부원 간 단합을 정말 잘 되는 동아리이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규웅 저는 밴드부 경험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었고, 사실 대부분의 부원들이 이곳에서 처음 밴드를 시작했습니다. 다 같이 맞춰 나가는 여정을 자체를 함께 즐기는 것이 중요하기에, 경험이 많이 없어도 서로 도우며 발전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PITCH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기 공연부터 자율적인 곡 선정, 활발한 친목 활동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동아리 PITCH가 펼쳐나갈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TITLE 1기 김준범(첨단융합 24)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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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UTI in Lounge 7회 강연 - 지상우 Meta Lead Engineer

    첨단융합학부 학생기자단 TITLE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메타 AI 기술 - 지상우 Meta Lead Engineer 초청 강연 -  2024년 9월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대학교 18동 SNUTI Playground에서 SNUTI in Lounge 7회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에는 Meta Reality Lab에서 활약 중인 지상우 Lead Engineer가 연사로 나섰다. 지상우 연사는 현대자동차에서 Meta로 이직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강연을 시작하였고,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이 Meta에서 출시한 스마트 안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지 연사는 현대 기술 동향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Meta에서 특히 주목하고 있는 네 가지 기술을 소개했다. 1. Facebook, Instagram 생성형 AI Meta가 생성형 AI 개발에 힘쓰는 이유는 광고 사업에서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개발된 생성형 AI 대부분은 광고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 설계되어 있다. 2. Photo Real Avatars for the Metaverse 이전 모델에서 나타났던 입 모양이나 돌출 부분 구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Meta는 Pixel Code Avatar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얼굴의 맵핑을 굉장히 세밀하게 구현하여 실제와 다른 점이 거의 없는 아바타는 생성함을 물론, VR 환경에서 아바타로 구현한 인물이 실제 사람처럼 눈앞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데까지 성공했다. 3. MITA (Meat Training and Inference Accelerator) MITA는 Meta에서 개발한 반도체로, memoty layout unit이 칩 바깥쪽을 둘러싸고, dot-product engine이 안쪽에 위치한 구조를 지닌다. MITA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는 TSMC는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는 세계적 기업으로, 반도체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4. 증강현실의 현재와 미래: 멀티모달 멀티모달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여러 매체 간 변환 및 출력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Imagebind라는 개념이 사용되는데, 이는 text, audio, depth, heap map, IMU를 통해 AI가 학습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하여금 컴퓨터가 극복하기 힘든 원근감, 방향감 등을 정확히 묘사해낼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컴퓨터가 인간처럼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Meta가 적극적으로 개발 중인 ARIA는 디스플레이 내장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으로, 멀티모달 기술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다. 이 기술은 현재 AI 시장에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발전 중인 AI 개발 시장에 비해  멀티모달을 이용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분야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영역이 많아 특히나 유망하다. 강연 이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의 질문과 지 연사의 답변이 오갔다. 재료공학부 소속임을 밝힌 한 학생은 AI가 직면한 창의성의 한계에 대해 질문하며, 이를 유발하는 기술적 문제는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지상우 연사는 "현재 AI는 고객이 요구하는 디테일과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여, AI가 생성한 창작물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는 높지 않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성 기법 자체를 바꾸는 것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법을 끌어올리는 데는 적어도 5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다. 뒤이어 전원준 학생(첨단융합 24)은 "빠르게 발전하는 학문에 1학년 학부생들이 어떻게 접근하고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 이와 관련된 연사님의 경험은 어떠한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지상우 연사는 "해당 분야를 다루는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 앱 개발이나 논문 리뷰 등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보며 본인의 관심 분야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에게 Meta가 개발 중인 첨단 기술과 현재의 기술 동향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4학년도 1학기와 마찬가지로, 2학기에도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모시고 SNUTI in Lounge가 진행될 예정이며 강연 일정에 대한 정보는 서울대학교 비교과관리시스템, 첨단융합학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ITLE 1기 최유정(첨단융합 24)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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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융합학부 제1대 학생회의 출발을 알리다 - 제1회 첨단융합학부 학생총회

    첨단융합학부 학생기자단 TITLE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첨단융합학부 제1대 학생회의 출발을 알리다 - 제1회 첨단융합학부 학생총회- 2024년 9월 5일, 서울대학교 26동 B101호에서 제1회 첨단융합학부 학생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는 총 76명의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1대 학생회장 전원준(첨단융합 24) 학생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학생회 국장단은 총회 매뉴얼 작성과 속기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총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총회는 통과 안건, 보고 안건, 인준 안건, 논의 및 의결 안건, 심의 안건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제1대 첨단융합학부 학생회 활동 보고', '첨단융합학부 운영위원회 대체 회의 구성', '학생회비 책정' 등이 다루어졌다. 학우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모든 안건이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되어 학생총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학생총회에 참가한 첨단융합학부 학생들 전원준(첨단융합24)  학생회장은 첫 총회를 마친 후 "학생총회에 참석해 학생회칙이라는 첫 기틀을 함께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첫 총회라 주최자도 참석자도 모두 어색할 수 있었지만, 무사히 마무리되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학생회가 정식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방학 동안 준비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전 회장은 학생회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고, "그동안 학생총회를 위해 자료집을 만들고 회칙을 수정하며 함께 애써준 부학생회장과 국장단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며 남은 임기 동안 항상 그래왔든 즐겁고 열정적으로 학생회를 잘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는 소망도 전했다. 신지운(첨단융합 24) 부학생회장은 이번 총회가 새로운 학생회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기에 더욱 특별했다고 평가하며, 여름방학 동안 다른 학교 학생회의 구조를 연구하고 첨단융합학부 학생회가 자리잡는데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학생들과 교류하며 총회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신 부학생회장은 "총회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학생회에 대한 신뢰와 인정을 받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많은 학우들이 참석해준 덕분에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도 이번 총회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TITLE 1기 최유정(첨단융합24)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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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대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학생회 SKETCH 인터뷰

    첨단융합학부 학생기자단 TITLE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제1대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학생회 <SKETCH>를 소개합니다 2024년 7월 1일 제1대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학생회 <SKETCH>가 출범했다. 첨단융합학부 학생회는 학생회장단 3명(학생회장, 부학생회장, 집행위원장), 교육진로국 12명, 동아리국 8명, 문화국 26명, 복지국 9명, 소통국 9명, 총 6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첨단융합학부의 첫 시작을 함께 열어가기 위해 한마음으로 다양한 인재들이 모였다. 첨단융합학부 학생기자단 TITLE이 학생회장단과 각국의 국장단을 만나보았다. 학생회장 전원준(첨단융합 24)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첨단융합학부 1대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첨단융합학부 24학번 I반 전원준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2. 학생회 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맡고 계시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학생회에 소속되어 있는 기구의 전반적인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입니다. 주로 의결기구(학생총회, 학생대표자회의, 첨단융합학부 운영위원회)와 집행위원회의 전반적인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합니다. 여름방학 동안 집행위원회 국장단 회의를 진행하며 9월부터 정식으로 시작될 학생회의 활동을 부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3. 1기 학생회로서 힘든 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나가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학생회의 틀을 처음부터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점이 힘들게 느껴졌지만 그동안 서포터즈와 학생회 준비단에서 많이 준비해 주셨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학생회라는 점에서 오히려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 좋은 학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할 일이 많겠지만 학생회 부원들 모두 다양한 경험을 함께하며 학부를 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4. 어떤 모습의 학생회를 만들어가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SKETCH>의 슬로건인 “함께 그리는 미래, 우리들의 색깔로 채워나가는 첨단융합학부”가 저희가 추구하는 학생회의 모습을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직접 첨단융합학부를 디자인하고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5.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에게 학생회 임원으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첨단융합학부의 첫 학생회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하여 남은 7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임팩트 있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첨단융합학부 학생회 파이팅!   부학생회장 신지운(첨단융합 24)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첨단융합학부 24학번 신지운입니다. 현재 제1대 첨단융합학부 학생회의 부학생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2. 학생회 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맡고 계시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름방학 동안 학생회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보며 학생회칙과 세부 세칙들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회칙을 읽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학생회의 전체적인 틀과 진행 방식을 잡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학생회 부원들의 의견을 수합하고 타과 학생회와 소통하는 일도 맡고 있습니다. 3. 1기 학생회로서 힘든 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나가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회칙이나 세칙이 전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초반에는 회칙, 용어에 대한 미숙으로 여러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름방학 전체를 학생회에 관하여 공부했으며, 다른 학생회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4. 어떤 모습의 학생회를 만들어가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저는 소수의 의견도 최대한 반영하는 편안하고 다채로운 학생회를 통해 ‘우리의 고유한 색으로 채워나가는 첨단융합학부‘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복지 중심 학생회를 만들기 위해 학생회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5.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에게 학생회 임원으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귀를 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집행위원장 소유진(첨단융합 24)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첨단융합학부 제1대 학생회 집행위원장 24학번 소유진입니다. 2. 학생회 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맡고 계시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집행위원장으로서 집행위원회 사업 전체의 기획 및 운영을 관리하고, 학생회 임원진분들과 함께 학생회 업무 전반에 참여하여 합리적이고 유용한 집행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3. 1기 학생회로서 힘든 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나가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1기인 만큼 전례가 없기 때문에 어떤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걱정이 많아 섣불리 결정 내리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거듭된 회의를 통해 각 사안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논의하고,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 보며 대비책을 마련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 어떤 모습의 학생회를 만들어가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학생을 위한” 학생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학부인 만큼 더더욱 학생들의 의견에 집중하여 즐겁고 편한 첨융 생활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그런 학생회를 그리고 있습니다. 5.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에게 학생회 임원으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최고의 첨융 생활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진로국장 강승원(첨단융합 24)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첨단융합학부 학생회 교육진로국장이자 U반 부대표 강승원이라고 합니다. 2. 자신의 국이 맡은 전체적인 업무와 목표가 궁금합니다. 교육진로국의 목표는 첨단융합학부 학생 모두 다양한 학업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술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학회와 사회 공헌단 및 Honor Society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내기들이 학교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첨단융합학부 공용 드라이브도 구축하여 곧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3.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선 Honor Society와 전공별 학회를 학기 중으로 조직하여 운영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두 사업 모두 9월 내로 기본적인 틀은 완성될 것 같은데, 아직 교육진로국 내에서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는 사업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1월에는 선후배 멘토링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첨단융합학부 사회 공헌단 설립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용 드라이브도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4. 국 내에서 협업(역할분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첨단융합학부 공용 드라이브는 국장인 저와 김경민 부국장님, 김윤성 부국장님이 관리할 예정입니다. 학기 중 진행되는 사업은 사업별 담당자와 국원을 배정하여 사업 기획과 집행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5.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에게 학생회 임원으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교육진로국장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책임감이 필요한 자리인지 알기에 그 기대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첨단융합학부 학생들과 소통하며 여러분께 최선의 학교생활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동아리국장 이채은(첨단융합 24)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ETCH>에서 동아리국장을 맡고 있는 이채은입니다. 2. 자신의 국이 맡은 전체적인 업무와 목표가 궁금합니다. 첨단융합학부 내 동아리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지원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융합학부 특성상 신규 동아리들이 많은데 이들이 자립하고, 안정화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가 당면한 과제입니다. 3.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학생 자치를 바탕으로 한 첨단융합학부 내 동아리 체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안정화시키고자 동아리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동아리들의 회칙 제정도 돕고 있습니다. 이후 첨단융합학부 축제가 개최되었을 때 열게 될 동아리 부스와 공연(밴드 동아리)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4. 국 내에서 협업(역할분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역할 분담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정기 회의를 통해 부원 모두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하고 있습니다. 5.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에게 학생회 임원으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동아리는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학교 활동 중 학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비교과 활동의 최전선에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학생회로서 그 토대를 잘 닦겠습니다!   문화국장 김동일(첨단융합 24)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첨단융합학부 제1대 학생회 <SKETCH>에서 문화국장을 맡고 있는 김동일입니다. 2. 자신의 국이 맡은 전체적인 업무와 목표가 궁금합니다. 문화국은 즐겁고 건강한 첨단융합학부 문화를 형성하고 진흥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학 생활의 꽃이라 불리는 MT와 축제 등을 준비하고, 신입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입생 환영회, 새내기 새로배움터 등을 기획합니다. 3.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문화국 내에 월별 업무 타임라인이 있지만 자칫하면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점만 알아주세요! 4. 국 내에서 협업(역할분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문화국은 여러 사업들을 동시에 높은 완성도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6명의 문화국 부원들을 3팀으로 나누었고, 각 팀에게 사업을 분배하였습니다. 각 팀의 팀장은 저희 문화국의 국장단(국장 김동일, 부국장 정서연, 부국장 홍성민)이 맡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문화국은 매달 초에 3팀이 함께 모여 총회의를 개최하여 지난달에 진행한 사업에 대한 피드백과 해당 달 문화국이 다루게 될 사업들의 방향성을 논의합니다. 이후 매주 주최되는 팀별 정기회의에서는 총회의에서 설정한 방향성 아래 각 팀의 구성원들이 열심히 사업을 구상하고 준비합니다. 5.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에게 학생회 임원으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열정! 열정! 열정!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복지국장 이우진(첨단융합 24)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첨단융합학부 학생회 <SKETCH>의 복지국장 이우진입니다. 1학기에는 학생회 준비단장, 2학기에는 복지국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2. 자신의 국이 맡은 전체적인 업무와 목표가 궁금합니다. 복지국은 그 이름처럼 학생들의 '복지'가 우선순위인 곳입니다. 반방(S, N, U, T, I 반별 방)과 SNUTI Playground에 공용 물품을 구비하고, 시험 기간 간식 사업을 진행하며, 외부 업체와 제휴를 맺는 등의 방식으로 이를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현재 과잠TF를 통해 첨단융합학부 첫 번째 과잠을 만들고, 예산안을 관리하는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첨단융합학부의 발자취를 남기는 SNUTIstory 및 백서 제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3.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복지는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요소이기에 저희는 경청을 항상 기본 전제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공용 물품 수요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다가오는 9월과 10월에 본격적으로 물품을 구비하고자 합니다. 시험 기간에는 학생들의 평이 좋은 업체와 간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서울대 입구/대학동의 업체를 선정하여 제휴 사업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4. 국 내에서 협업(역할분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복지국은 9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시점에는(개강 전) 공용 물품 사업에 초점을 두고 있기에 모두가 함께 의견을 내고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후 여러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게 된다면 담당자를 선정하고 TF나 소그룹을 구성하여 각자 업무를 맡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5.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에게 학생회 임원으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애정에서 나오는 책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입니다. 저는 우리 학부의 모든 것을 좋아하고 훨씬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갈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이 마음 변치 않고, 첫 학생회의 중요성을 항상 인지하며 최고의 복지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국 파이팅! 첨단융합학부 파이팅!!   소통국장 최유정(첨단융합 24)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첨단융합학부 1대 학생회 <SKETCH>의 소통국장 최유정입니다. 2. 자신의 국이 맡은 전체적인 업무와 목표가 궁금합니다. 소통국은 첨단융합학부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학부와 학생, 교수 모두를 아우르는 문의 창구를 운영합니다. 또한 학부 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행사들을 홍보하고, 디자인팀과 협력하여 굿즈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3.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첨단융합학부 문의 창구인 ‘소소한 통신망’, 학생들이 중요한 공지를 놓치지 않도록 내용을 정리한 ‘링크 트리’, 첨단융합학부 행사 홍보물 제작을 위한 별도의 채널을 마련하였습니다. 홍보물 제작의 경우 제작 요청이 오거나 큰 행사가 예정되어 있을 때 진행됩니다. 학생회 홈페이지는 현재 활발히 개설 준비 중에 있으며 디자인 TF와의 협업을 통해 학부 굿즈 제작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4. 국 내에서 협업(역할분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인 TF&기자단 협업’, ‘홍보물 제작’, ‘홈페이지&문의 창구 운영’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자신이 속한 팀에서 사업을 진행하되, 모든 국원들이 함께 피드백을 하며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5.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에게 학생회 임원으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처음 생긴 학생회에서 처음 해보는 국장이지만 첨단융합학부의 소통과 화목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TITLE 1기 문경난(첨단융합 2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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