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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하계 첨단융합학부 학부생 연구 인턴십 우수 인턴 시상식 개최

      △ 윤태준 교수 - 황현서 학생, △문하은 교수 - 이수정 학생    지난 9월 22일(월)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는 2025학년도 하계 학부생 연구 인턴십 우수 인턴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18동 첨단융합학부에서 진행된 해당 행사에는 우수 인턴, 우수 지도교수, 첨단융합학부 학부장단,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하계 첨단융합학부 학부생 연구 인턴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인턴 학생 및 그 지도교수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동계 실리콘밸리 사전교육 식전에 마련된 자리에서, 첨단융합학부 25학번 재학생들은 '연구'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2025학년도 하계 첨단융합학부 우수 인턴 및 지도교수는 △황현서 학생 - 윤태준 교수, △이수정 학생 - 문하은 교수, △배유한 학생 -  서지원 교수 △공도규 학생 - 정규원 교수 △김한비 학생 - 최승홍 교수가 선정되었다.  시상식 이후 진행된 발표를 통해 우수 인턴 학생들은 연구실에서 수행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120시간 이상 진행한 연구 성과에 대해 청중들은 주의 깊게 경청했고, 인턴 학생들의 성과와 성장에 박수를 보냈다.       △서지원 교수 - 배유한 학생, △송준호 학부장(최승홍 교수 대리) - 김한비 학생  △ 정규원 교수 - 공도규 학생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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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특집①:Title이 간다!] AI로 의료 현장을 혁신하다: (주)에어스메디컬

    [기획특집:Title이 간다!]는 첨단융합학부 학생기자단 TITLE이 전공별 대표 산업현장에 방문하여 현직자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특집프로그램입니다.   [디지털헬스케어전공] AI로 의료 현장을 혁신하다: (주)에어스메디컬    [(주)에어스메디컬 소개:https://airsmed.com/231103/]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기자단은 지난 9월 9일, 의료 AI 스타트업 ㈜에어스 메디컬을 방문해 권보미 이사님, 이진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MRI 가속화 기술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창업 경험,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연구실에서 병원으로, AI로 연결된 도전 에어스 메디컬의 시작은 연구실에서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창업 멤버들은 “좋은 연구 성과가 학술지에만 머물고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되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겼다. 특히 오래 걸리는 MRI 촬영 시간을 단축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편익을 높일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으로, 연구 성과를 실제 병원에 적용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글로벌 AI 챌린지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다양한 병원과 협력해 기술을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렸다. 의료 AI가 직면한 현실적 과제 의료 AI가 현장에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단순히 ‘성능 좋은 모델’을 만드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인터뷰에 따르면, 초기 연구개발 단계에서는 특정 병원 데이터에 최적화된 모델이 다른 환경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범용성 있는 제품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규제와 인허가 절차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장 진입 장벽을 넘어섰다 또한,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는 언어·문화적 차이와 더불어 각국의 규제 체계에 맞는 전략이 중요했다. 에어스 메디컬은 경험 많은 전문가를 영입하고, 시스템 기반의 품질 관리(QA) 방식을 도입해 40여 개국에서 인허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창업과 리더십의 배움 창업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내가 모르는 부분을 인정하고, 그 자리를 전문가에게 열어주는 것이 창업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답변이 인상적이었다.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이라고 해도, 결국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모여 협력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권보미 이사님은 “도전에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끊임없이 시도하는 과정 자체가 커리어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뷰에 함께한 임직원들은 각자의 커리어 전환 경험을 공유하며, 스타트업이 가진 도전 정신과 속도감이 개인의 성장과도 맞닿아 있음을 전했다. 미래 비전: 의료 AI의 새로운 길 에어스 메디컬은 단순히 영상을 빠르게 처리하는 기술을 넘어, 의사의 판독 과정을 AI가 모사해 임상 현장의 워크플로우 전반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더 많은 환자가 공평하게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창업멤버인 이진구 대표님께서는 젊은 세대가 함께 도전하고 미래를 이끌어갔으면 좋겠다며, “저보다 똑똑한 분들과 함께 영감을 나누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을 가장 먼저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단순한 기업 소개를 넘어, 의료 AI 산업의 현실과 도전, 그리고 그 속에서의 배움과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에어스 메디컬의 사례는 기술과 창업, 그리고 사람에 대한 깊은 고민이 모여야만 혁신이 가능하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많은 첨단융합학부 학생들이 졸업하여, ㈜에어스메디컬과 같이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을 이끌기를 기대한다.   [취재 및 기사] 첨단융합학부 24학번 안상준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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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UTI in Lounge 9회 - 대 AI 시대,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

    [취재 및 작성: 학생기자단 TITLE]  대 AI 시대,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 연사: LinqAlpha의 최찬열 대표     지난 9월 10일, 18동 Playground에서 가을학기 첫 SNUTI in Lounge가 개최되어, 금융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LinqAlpha의 최찬열 대표가 연사로 자리했다. AI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 최찬열 대표는 LinqAlpha를 금융 관리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소개했다. 현재 미국의 여러 대기업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사람이 하면 1~2주가 소요되었던 작업을 단 몇 분만에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주식 투자나 펀드 매니지먼트와 같은 분야에서는 정치, 경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종합하여 예측하는 일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많은 정보량을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어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LinqAlpha 창업까지, 걸어온 길 회사에 대한 소개에 이어, 어떻게 LinqAlpha 창업이라는 길까지 오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학생들과 나누었다. 공대에 재학하며 퀄컴(Qualcomm)에서 일한 경험,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 유학 경험을 나누며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걸어온 길을 차례차례 보여주었다. MIT 재학 중,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학교가 문을 닫았고, 이렇게 갑자기 생겨버린 공백을 새로운 도전에 활용하고자 기숙사에서 창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사람을 살리는 기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초음파 영상, CT 영상 등 여러 기술에 도전했지만, 크고 작은 10번의 피봇을 거쳐 현재의 LinqAlpha까지 오게 되었다고 전했다.  새로운 시대의 인재상 성공 스토리를 들려 달라는 강연 요청에 성공이 무엇인지 자문해보았다고 밝히며, 성공은 비교적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즉 매 순간마다 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AI의 등장으로 일자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최찬열 대표는 기존에 문제로 정의되었던 것들이 더 쉬워진 것은 아닐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문제 정의 능력을 강조하였다. Chat GPT와 같은 인공지능 모델들이 코딩의 시작을 쉽게 만들었지만, 전체 코딩은 여전히 어려운 것처럼, 풀어야 할 문제는 여전히 많기에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핵심 능력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런 문제 정의 능력을 위해서는 깊은 도메인 지식과 기술 지식, 그리고 융합 역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도메인과 도메인, 도메인과 기술, 기술과 기술 등 연결의 형태는 다양할 수 있지만, 도메인, 기술, 융합 역량은 꼭 필요한 핵심적이 요소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또한, 문제를 정의하였다면 빠른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확하게는 “불확실성 앞에서도 자기 확신이 있는 빠른 실행”이 필요함을 이야기하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세상은 계속해서 변한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최찬열 대표는 “세상은 계속 변한다”고 전하며, 그렇기에 우리가 풀어야 하는 문제는 계속 존재할 것이고, 더 어려운 문제를 정의하고 푸는 사람이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기술의 중심에서 살아가기 위한 삶의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여도 우리 사회는 계속해서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낼 것이고, 그 안에서 전문성과 유연함, 융합 역량을 무기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라는 사실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TITLE 2기 이희서(첨단융합 25)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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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UTI on Site 7회 - Clear Thinking과 커리어의 길, 본질을 찾아가는 사고 체계

    [취재 및 작성: 학생기자단 TITLE]SNUTI on Site는 하계 및 동계방학(각 4회, 연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첨단융합학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및 관련 역량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NUTI On Site 7회 : Clear Thinking과 커리어의 길, 본질을 찾아가는 사고 체계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18동에서 열린 SNUTI On Site 제7회 프로그램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출신의 이승준 연사가 연단에 섰다. 의료인의 길을 걷는 동시에 창업 경험을 쌓고, 군의관으로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이날 ‘Clear Thinking’을 중심으로 복잡한 커리어 선택, 인간관계, 자아 인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의대에서 창업, 그리고 다시 군복무까지 연사는 의대 시절부터 AI와 의공학에 관심을 가졌고, 전공의 과정 중 의료 분야 창업으로 주목받으며 방송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이후 어린이용 GPT 동화 생성 서비스를 개발했지만, 완성도와 수요 사이의 간극을 느끼며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쳤다. 그럼에도 스탠퍼드에서의 단기 파견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했고, 현재는 군의관으로 복무하며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준비 중이다. 연사는 “어떤 상황에 있든, 스스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Clear Thinking이란 무엇인가 연사는 Clear Thinking을 “복잡한 세상에서 노이즈를 걸러내고 본질을 꿰뚫는 사고방식”이라고 정의했다. 감정, 자존심, 집단 심리, 관성이라는 네 가지 사고 오류를 경계하며,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이 기본 디폴트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사령관의 의도’ 개념을 예로 들며, “계획은 무너지더라도 방향과 핵심은 유지되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본질이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제를 정의하는 힘, 결정의 타이밍을 구분하는 도구 등 다양한 사고 체계도 소개하며, 연사는 “결국 사고에도 체력이 필요하다. 그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이 Clear Thinking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사고를 확장하는 책 세 권 연사는 'Clear Thinking'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 책 세 권을 소개했다. 첫째, 'Shane Parrish'의 'Clear Thinking'은 나쁜 결정을 유발하는 사고의 기본 디폴트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연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기 감정이나 자존심, 익숙함에 휘둘린 선택이 얼마나 흔한 실수인지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둘째, 'The Almanack of Naval Ravikant'에서는 실리콘밸리 투자자의 시선을 통해 “레버리지와 복리의 힘”을 강조한다. 연사는 “게임처럼 생각해보면, 인생은 레버리지를 어떻게 쓰느냐의 싸움이다. 이제는 ‘코드’, 즉 지식이 가장 강력한 레버리지”라고 설명했다.  셋째, 'Carol Dweck'의 'Mindset'은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 개념을 소개한다. 연사는 “한국 사회는 실패를 회피하고 완벽을 기대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실패야말로 성장을 이끄는 과정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커리어를 문제로 보기: 나를 정의하는 방법 커리어 선택의 본질은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연사는 이를 위해 ‘First Principles Thinking’을 활용해, “계속해서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를 가장 근본적인 층까지 내려가 정의하라”고 권했다. 이 과정에서는 유치하거나 부끄러운 욕망도 마주할 수 있지만, 그것이 진정한 자기 이해로 가는 길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Position’ 개념을 설명하며, “시간, 돈, 체력, 환경, 감정 상태 등 내가 처한 포지션을 정확히 인식하고 관리하면 더 과감한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Position은 목표가 아니라 출발점이다. 작은 안전망을 만들고 실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학생들과의 실습 활동 워크숍 후반에는 'Clear Thinking' 개념을 개인 경험에 적용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겪은 사고 오류를 돌아보며, 감정에 휘둘려 소비를 한 경험, 다수 의견에 무의식적으로 동조한 사례, 오랜 공부 습관을 버리지 못했던 일 등을 공유했다. 또한 표면적 자아 정의에서 시작해 내면의 동기까지 탐색하며, 각자의 ‘Position’을 정리한 뒤 그에 맞는 실험 설계를 고민해보기도 했다.   마무리하며 이번 SNUTI On Site 7회는 단순한 진로 탐색을 넘어, 자기 이해와 본질적 사고를 통해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취재자 또한, 커리어를 고민할 때 본인을 먼저 정확히 정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TITLE 2기 노강희(첨단융합 25)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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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첨단융합학부 신임교원 워크숍 Onboarding SNUTI 개최

      지난 8월 22일(금)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는 2025 신임교원 워크숍(Onboarding SNUTI)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3회의실 및 18동 첨단융합학부에서 진행된 해당 행사에는 신임교원, 첨단융합학부 학부장단, 전공주임교수, 소속 교직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첨단융합학부 신임교원들에게 교원인사, 학사, 연구, 학생 등 서울대 생활 전반에 대한 내용과 첨단융합학부만의 특색있는 여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여 첨단융합학부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빠르게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식순에 따라 학부장 인사말, 첨단융합학부 현황 및 전반적인 사항 안내, 신임교원들의 자기 소개, 교육 및 연구계획 발표, 전공별 발전방향 분임토의 및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송준호 첨단융합학부장은 "새로운 가족분들을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학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실 분들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2025학년도 첨단융합학부 신규임용 교수는 2025. 2. 1.자 △지속가능기술전공 정성균 조교수 △ 차세대지능형반도체전공 서지원 부교수 2025. 3. 1.자 △차세대지능형반도체전공 서준민 조교수 △혁신신약전공 이혁진 교수  2025. 8. 1.자 △지속가능기술전공 이진욱  2025. 9. 1.자 △디지털헬스케어전공 이원령 부교수 △ 융합데이터과학전공 유영재 조교수  △ 혁신신약전공 이준석 부교수  등 총 8명이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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